8월의 어느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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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INJU 댓글 1건 조회 915회 작성일 24-08-08 11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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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덧 8월이 시작 되었고 중반으로 가고 있다.
인생도 8월을 넘어가고 있다.

누군가의 3개월이 나에게는 어떤 날일까?
3개월이 남은 그의 머리속은 지금 무엇을 갈망할까?
난 무엇을 갈망해야 할까?
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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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JU님의 댓글

INJU 작성일

그리움은 삶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온전한 몫이다.
그리 오래 살갑게 지낸 그녀도 아니건만 일여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그립다.
그녀의 부모는 어떨까?
그녀는 그곳에서 행복할까?
한 해의 끝을 향해가는 길 모통에서 긴 한숨을 쉬지 않으려면 남은 시간도 열심히 잘살아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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